“초거대AI 전쟁은 이제 국가대항전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생태계 전쟁입니다.”

오픈AI의 챗GPT, 구글의 바드에 맞서는 국내 대표주자 네이버.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은 “초거대AI와 각종 서비스를 연결하는 생태계 조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오픈AI도 한편으로는 API를 통해 챗GPT 생태계를 밖으로 확장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플러그인을 통해 생태계를 안으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네이버 역시 클로바X에 수많이 앱들을 연동해 새로운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네이버의 대화형 AI서비스 클로바X는 어떤 모습일지, 어떤 생태계를 만들려고 하는지 하 센터장에게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