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밤에 듣는 미술관' 샤이니타이거 작가와 함께한 '현대미술 오프라인 강좌'의 편집본입니다.


예술의 범위는 정말 다양합니다. 작가들은 예술에 자신을 투영하기도 하고, 시대를 반영하기도 하죠. 긴 시간을 거쳐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예술의 사조는 끊임없이 변화되어 왔습니다. 이번 시간에서는 '근대미술의 시작점'이라 불리는 앙리 마티스, 앙드레 드랭(야수파), 콜라주 기법을 발명한 피카소&브라크, '추상미술의 아버지' 칸딘스키, 초현실주의 창시자 달리, 미국 추상표현주의 잭슨 폴록 등 20세기 예술의 변화와 그 속에서 피어난 작가들의 작품에 대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