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와 액셀을 잘 다루는 게 일 잘하는 기준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술 잘 마시면 1등 직원인 시대도 있었죠. 앞으로는 AI를 잘 다루는 직원이 일 잘하는 직원으로 칭찬 받을 지도 모릅니다.

삼성, 구글, 블리자드 등을 겪은 선배 3인에게 들어봅니다. 요새 일 잘하려면 잘 다뤄야 하는 툴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세대 직장인과 지금의 직장인 중 정말 '일 잘러'는 어느 쪽인지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