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CEO들이 찾는 창업가 코치, 임승찬 코치가 다시 티타임즈를 찾았습니다. 지난해부터 한국인 CEO들을 코칭하면서 미국과 다른 미묘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는 데요, 개인의 능력의 차이라기 보다는 전반적인 문화적 차이에서 기인하는 다름이 있었다고 합니다.
'눈치', '책임감', '승리', '비전'이라는 4가지 키워드로 정리해볼 수 있다는데요, 작은 차이 같지만 그 결과는 아주 큰 간극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임승찬 코치의 분석을 듣고 보니 비단 CEO만의 차이는 아닌 것 같은데요, 우리 자신을 한 번 대입해보면서 들어보시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