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는 세대가 아니라 Z로 봐야한다.” Z세대를 하나의 집단으로 묶어 분석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난센스일 수 있습니다. 집단으로 묶일 수 없는 게 Z세대 특징이니까요. 그래서 브랜드 컨설턴트인 박준영 크로스IMC 대표는 300명 Z의 스마트폰을 일일이 들여다 보고 여러 개 맥락별로 Z를 분석했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수익을 내본 경험이 있는 Z의 소비는 어떻게 다를까요? ‘Z는 온라인 친구에서 더 많은 친구를 사귄다’는 말은 과연 맞을까요? 박 대표로부터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