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즈가 창업가들을 위한 고민상담소 포차를 열었습니다.
오늘 상담손님은 디지털 노트 필기 템플릿을 서비스하는 누트컴퍼니의 신동환 대표 그리고 디지털 영상 캡쳐 및 노트 필기 앱을 서비스하는 비브리지의 박정현 대표입니다.
두 분 모두 대학생 때 창업해 20대에 이미 100억원 규모의 회사를 만들었죠. 하지만 고민도 많습니다. “가설이 맞을지 하나씩 실험을 다 해봐야 하나?” “투자유치 때는 어차피 거절당할 게 뻔해 번아웃이 오기도 했다.” “정말 신경 쓸 것이 너무너무~ 많다.”
'만렙' 스타트업 도우미이자 스타트업 선배인 김영덕 디캠프·프론트원 대표가 두 대표의 상담도우미로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