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ADHD 검사는 정성적으로 이뤄집니다. 하지만 80% 정도 유전적 요인 때문이고 ADHD를 유발하는 유전자도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릴 때 간단히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하면 조기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나아가 유전적 이유 때문인지, 행동적 요인 때문인지 알 수 있다면 굳이 약물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ADHD 유발 유전자를 연구해 진단키트를 만든 회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