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즈가 곧 사회로 나올 Z세대의 솔직담백한 토크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광고대행사 TBWA의 ‘망치’입니다. “망치면 어때? 그래 망치자!”라고 할 때의 망치입니다.
‘모든 인생은 제대로 쓰이기만 한다면 한 권의 소설감이다’라고 한다죠. 요즘 Z는 어떤 생각, 어떤 고민을 하고 사는지 쏟아내는 서사에 한번 감정이입을 해보시죠.
알바 85개월을 하며 손님들의 X까지 치워야 했던 21살, 늘 남을 배려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불안장애 속에서 살아야 했던 20살 청년들의 이야기입니다.
“세상은 권선징악이 통하지 않더라”는 이들은 어떻게 힘든 현실을 이겨내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