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초거대언어모델(LLM)이 등장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내 PC의 작업물로, 혹은 내가 공부해야 할 것을 학습하게 한 뒤 나 대신 일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웹툰 작가라면 내가 그린 그림을 공부시킨 뒤 대신 그려달라고 하게 할 수도 있겠죠.


이런 개인형 LLM, 개인들을 위한 AI에이전트가 내 PC에서, 내 스마트폰에서 돌아가는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슈퍼개인, 강력한 개인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죠.


생성형AI가 개인화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어떤 사람이 강력한 개인이 될 수 있을까요? 이승환 박사에게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