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필리핀 등 동남아에서는 게임이 번듯한 직장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게임을 만드는 게 아니라) 게임을 즐기면서 돈을 버는 것이죠. 현실의 정규직보다 더 많이 법니다. 엑시인피니티와 같은 ‘play to earn’ 게임 덕분이죠. 게임 아이템을 NFT로 만들기 때문에 획득한 아이템을 돈 받고 거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NFT가 게임을 여가활동이 아니라 생산활동으로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