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아마존이 또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디스코드도 직원의 17%를 해고했고, 유니티, 듀오링고 등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드러난 기업만 20~30개 정도가 됩니다. 국내 금융권에서도 콜센터 직원을 줄인다는 발표를 해 큰 논란이 됐었죠. AI에 투자할 자금 확보를 위해서, AI의 사용을 늘리기 위해서, AI가 사람을 대신 할 수 있어서. AI라는 이유 한 마디면 매우 간단합니다. 정말 AI의 일자리 습격이 시작된 걸까요? 아니면 이 모든 탓을 AI에게 돌리고 싶은 인간의 이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