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실제 물리 공간에서, 물리 현상을 이해하고 상호작용하는 것을 의미하는 피지컬AI. 이를 위해서는 인공지능에 신체를 부여하는 임바디드 AI, 기계 위에서 저전력으로 연산하는 온디바이스 AI, 그리고 이제 센서가 아니라 눈으로 본 것을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VLA까지. 피지컬 AI를 완성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에 대해 이를 연구하고 서비스하는 마음AI의 손병희 연구소장에게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