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발전이 온 산업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시작은 인공지능 모델 경쟁, 즉 소프트웨어 경쟁이었죠. 경쟁은 곧 연구를 위한 반도체, 즉 하드웨어 확보 경쟁으로 흘러가더니 이제 또다른 곳에서 전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바로 에너지, 즉 전력입니다. 인공지능 연구를 위한 데이터센터를 가동하기 위한 에너지를 확보하는 데에 빅테크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데요. 대체 얼마나 많 은 전력이 소모되길래, 그리고 이를 어떻게 극복하려고 하는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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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쟁의 세 번째 전선, 에너지 확보 전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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